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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앙초가 지난 24일~25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태권도 대회에 참가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따는 성과를 거뒀다.
이 대회에서 성주중앙초는 전미현(6년)·안승준(6년) 학생이 1위를 획득해 5월 무주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됐으며, 장동한(6년) 학생은 3위를 수상했다.
한편 지난달 23일~24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 경북태권도신인선수권대회에 안승민(4년)·최건영(4년)·손주아(3년)·원나경(3년)이 1위, 김가람(4년)·김태린(3년) 학생이 2위, 조민기(4년)·이겸비(4년)가 3위를 수상했다.
또한 손주아(3년)는 여초등부B 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강호동 코치는 지도상을 수상했다.
장동현 교장은 “노력하는 운동과 즐기는 운동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학생이 돼 본인의 희망과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