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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 천농영농조합법인 사랑의 반찬 나눔
김소정 기자
입력 2019.03.29 17:09
수정 2019.03.29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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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2017년부터 시작된 반찬 나눔은 2019년에도 매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20가구에 전해지고 있다.
강흥찬 대표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듯 지역 내 어려우신 분들께도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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