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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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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은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28일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용암면사무소 전정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봉감나무 450본을 준비해 면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고자 각 이장을 통해 세대수 비율로 배부했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식목일은 민족의 역사와 농림사상이 깃든 날이며 미세먼지 저감이라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면민들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