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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정치종합

이완영 의원, 칠성고 특별교부세 32억 확보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4.01 16:54 수정 2019.04.01 04:54

ⓒ 성주신문
 
이완영(사진) 의원이 지난 28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칠곡군 10억원, 성주군 15억원, 고령군 7억원 등 총 32억원을 확보했다.
 
성주군은 심산문화테마파크 매화전시관 건립에 10억원, 용암면 문명리 농어촌도로 정비에 5억원을 지원받아 다채로운 관광단지 조성 및 강우시 침수에 대비하고 주민통행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애국동산 정비사업에 특교세 10억원을 지원받아 호국평화기념관 등과 연계한 관광벨트를 구축해 '호국평화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고령군은 다산면 공영주차장 조성 2억원, 덕곡면·쌍림면 일원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에 3억원, CCTV 설치사업에 2억원의 특교세를 확보해 민원인 주차불편 해소를 위한 대형 주차공간 조성과 상수도 시설확충 등 주민 복지증진에 나선다.
 
이완영 의원은 "행안부에 지원요청과 칠곡·성주·고령 군수 및 공무원들이 노력한 결과, 사업추진에 부족한 군비를 특교세로 채워 원활한 사업 진행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군청과 합심해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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