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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은 지난 27일 회의실에서 이장상록회 등 10개 단체장과 함께 4.2독립만세운동 성공 개최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대해 논의했다.
단체장들은 4.2독립만세운동 행사의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을 공감하고, 각 단체회원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또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추진활동 현황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성주역사 유치를 위한 각종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을 결의했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초전은 파리장서운동의 중심지였던 백세각이 있어 이번 행사의 의미가 크며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