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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비산새마을금고 장태훈 상근이사가 재구벽진면향우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달 23일 비산새마을금고 소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장태훈 회장(사진 좌측)은 "막중한 임무를 맡으려니 어깨가 무겁지만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벽진면 봉계리 출신으로 현재 비산새마을금고 상근이사로 재임 중에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2019 경영평가대회에서 경영우수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대구지역 102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2018년 한해의 사업 및 경영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최우수 금고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백종기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