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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한개민속마을보존회 총회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4.01 18:15 수정 2019.04.01 06:15

 
한개민속마을보존회는 지난달 23일 마을회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올해 사업계획을 협의하고 이수인 회장을 주축으로 이수학·이명식·이윤식 고문, 이수식 부회장, 이봉근·이동억 감사, 이형석 사무국장을 선출했다.

외부 자문위원으로 이대우 경북대 노어노문학과 교수, 최재우 금수문화예술마을대표, 김창우 前경북대교수, 정기호 경북대 경제학과교수, 차재근 풍물마실대표, 전영미 해피아이심리상담교육연구소장을 위촉했다.
 
이수인 회장은 "지난 12년간 마을의 외적인 요소를 발전시켰다면 올해부터는 내적인 부분을 보완해 한개마을의 정체성과 전통적이고 예술적인 문화를 정립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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