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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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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성주중 일팔회 동기와 가족 등 40여명은 지난달 30일 남해일대와 하동·쌍계사 등지를 조재천 총무의 안내로 돌아보며 학창시절을 기억하고 정담을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야유회 가졌다.
송준태 회장은 "장거리 일정에도 많은 동료들과 가족들이 참여해 학교 동창이 아닌 가족처럼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우정을 쌓아가자"고 말했다.
문상칠 前용암중 교장은 "건강할 때 자주 만나 해마다 봄·가을 단합대회를 실시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해 만장일치로 내년에는 제주도에서 만나기로 했다.
한편, 성주중 일팔회는 30여년전부터 대구에 거주하는 동기들 모임으로 매월 모임을 갖고 있다.
백종기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