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초는 지난1일 ‘학교규칙 준수 및 친구사랑동아리 서약’이란 이름으로 대동 무지개 의형제·의자매 맺기 선포식을 실시했다.
이 선포식은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 및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행사다.
이날 학교규칙 선포식에는 전교학생회 회장 및 19명의 학생들이 교장 앞에서 학교규칙 및 학생생활규정을 준수할 것을 선서했으며 의형제 선포식에서는 4팀의 형제와 담당교사가 맺어졌다.
이기희 교장은 “규모가 작은 학교지만 다양한 활동과 교육과정 운영으로 서로 존중하는 대동친구들이 자랑스럽다. 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잘 지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언어문화개선 노래부르기 학년별 대회와 3, 4월에 생일인 학생들을 축하하는 생일잔치도 함께 열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
|
ⓒ 성주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