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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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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중은 지난달 29일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교내 체육관 및 교과교실에서 ‘미래융합형 인재 찾기’란 주제로 과학탐구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발명품, 과학글짓기, 에어로켓 공작 및 발사, 과학캐릭터, 과학만화, 과학토론, 융합과학 등의 7종목으로 실시됐다.
올해 처음 실시된 융합과학 종목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영역 등의 융합과정을 통해 필요정보를 수집하고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것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에어로켓은 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해 ‘나만의 로켓 만들기’란 인기 종목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전기 없는 일주일’이란 창의적인 주제가 주어진 과학글짓기, ‘인공지능은 인간과 공존 가능한가’란 주제의 토론대회 등 다양한 주제의 대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