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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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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중이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김해에서 개최된 2019 KBS배 전국춘계남·여하키대회에 출전해 우승했다.
경남 김해여중과의 경기에서 7:0으로 결승에 진출한 성주여중은 서울 송곡여중의 결승 대결에서도 6:0의 쾌거로 우승했다.
신혜경 감독은 “이번 우승은 지난 겨우내 열심히 훈련에 임한 선수들의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이 대회가 올해 5월에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을 예측할 수 있는 대회인데, 산뜻한 출발로 금메달 획득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에 이수경(3년), 득점상에 박서연(3년)양이 수상했으며, 이지애 전임코치 교사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