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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수륜중은 지난 3일 국립 낙동강 생물 자원관에서 후원하는 ‘찾아가는 박사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생물자원에 대해 알게 됐으며, 실제 파충류와 양서류를 현미경을 통해 정밀하게 살펴 특징과 서식 환경에 대해 파악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파충류와 양서류를 징그럽다고 생각해 싫어했는데, 그들 또한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생명체라는 말에 집중해서 참여하니 그동안 가졌던 편견을 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