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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참외농업인대학 입학식이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생 41명과 내빈, 농업인대학 전임회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영일 심농교육원 원장의 ‘변화시대, 선진농업인의 자세’란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김정애 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고 성주 농업의 위상을 높이도록 농업인대학을 통해 전문농업인으로 거듭나 농업조수익 1조원의 부자 성주를 건설하는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업인대학은 전문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까지 7기, 29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8기 참외과정은 지난 3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지난달 26일부터 10월말까지 20회에 걸쳐(100시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