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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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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배 요리교실 1기'가 지난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8주 동안 금수강산농어촌체험휴양마을 인성학교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성주군보건소는 금수강산체험마을 인성학교와 협력해 노년기 영양결핍을 예방하고, 건강 식생할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다.
정현미 사무장은 "고령화로 홀로된 남자 어르신과 홀로 식사를 해결해야하는 남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요리에 자신감을 갖고 균형잡힌 식생활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김명순 성주보건소장과 여갑숙 금수면장, 이수경 경북도의원이 참석해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