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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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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올해 사업추진계획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기존 11명의 협의체 위원을 35명으로 확대 개편했다.
김규섭 공공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전수조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사랑나눔 텃밭운영,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통해 민간의 역할을 강화해 주민 스스로 나눔 복지를 실천하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