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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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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보건의 날 기념식이 지난 3일 성주군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건사업 홍보 동영상 상영, 상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와 ‘소통과 화합을 위한 소확행’이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김명순 보건소장은 “의료기관이 부족한 지역의 최일선에서 환자 진료, 투약과 예방치료에 임하고 있는 보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교강 군의장은 “바쁘고 번거로우시겠지만 소외된 주민들이 있는지 한번 더 돌아보고 100세 시대 군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해 성주가 건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