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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벽진면 꽃잔디 만개 분홍 물결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4.12 18:49 수정 2019.04.12 06:49

ⓒ 성주신문

벽진면 운정리, 외기리, 봉학리 일대에 식재한 꽃잔디가 최근 만개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관내 도로변과 봉학저수지 일대에 300평 규모로 조성된 꽃잔디 동산은 예년보다 빨리 분홍 물결을 볼 수 있다.

박성삼 면장은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꽃과 함께하도록 사계절 꽃과 나무가 어우러지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아름다운 꽃잔디를 보러 가족·연인과 벽진면을 찾아 봄의 향기를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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