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 주재기자단 모임인 성신회는 지난 11일 성주읍 소재 모 식당에서 4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최성고 대표를 비롯해 도갑수 수석부회장과 여화선·김인숙 고문과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성주신문 편집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인숙 고문은 "현재 인터넷신문이 늘어나고 있어 종이신문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며 "홈페이지의 운영 등 신속한 보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갑수 수석부회장은 "바쁜 농사철에 참석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성주신문의 발전을 위해 여러 의견을 제시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성고 대표는 "성신회에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회원간 단합과 성주신문 주재기자로서 지역현안과 발전을 위한 대안제시와 문제점을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