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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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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은 지난 10일 화재취약계층 소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으로 220가구에 단독 경보형 감지기 2점씩 440점을 배부했다.
이날 성주소방서 예방안전과 담당자가 경보기 설치방법과 소화기 사용방법에 대해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또 벽진의용소방대와 함께 신청 가구에 직접 경보기를 설치하는 등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삼 벽진면장은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가 대부분 주택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