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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초총동창회는 지난 14일 모교 운동장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제16대 회장에 이맹렬 수석부회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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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4회 회갑연과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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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여갑숙 금수면장, 박해욱 가천중고동창회장, 구교강 군의장, 이수경 도의원, 배수동 서부조합장, 김동식(40회) 대구시의원, 신봉철 재구금수향우회장, 최재우 금수생활문화센터장 등 동문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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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정기총회에서는 감사·결산보고를 원안대로 승인하고, 이맹렬 신임회장과 여상훈(30회) 수석부회장, 김학용·김영애 감사, 김준연 사무국장 등 제16대 집행부를 새로 구성했으며, 부회장을 현행 10명에서 20명으로 늘리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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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행사에서는 이수근 전임회장에게 공로패, 여상훈(36회) 이사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회갑연과 줄다리기, 노래자랑이 이어져 흥을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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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사진 좌측) 이임회장은 "벚꽃이 피는 시절 옛 교정에서 만나 기쁘고, 앞으로 총동창회가 활성화되도록 차기 회장에게 지원을 부탁드린다. 공동체의식이 강한 금수초 동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사업이 번창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맹렬(28회, 사진 우측)) 신임회장은 "총동창회를 이끌기에 부족하지만 선임 회장단에 누가 되지 않도록 2년간 최선을 다하겠으며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 아울러 동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총동창회를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