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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1기 문화재지킴이 활동 성황리에 마쳐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4.17 13:49 수정 2019.04.18 01:49

ⓒ 성주신문

지난 14일 초전면 백세각에서 ‘파리장서를 품은 백세각’ 1기 문화재지킴이 활동이 마무리됐다.

이날 군민 40여명이 모여 항일운동의 중심지인 백세각의 소중함을 새기며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

지킴이들은 종손에게 백세각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문화재 보호활동 및 주변 환경정비를 했으며 통고국내문에 사발통문을 작성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활동은 문화재지킴이 우수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일반인과 중·고등학생들이 군청 문화관광과로 전화접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기수 활동은 5월 11일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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