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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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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초전면 백세각에서 ‘파리장서를 품은 백세각’ 1기 문화재지킴이 활동이 마무리됐다.
이날 군민 40여명이 모여 항일운동의 중심지인 백세각의 소중함을 새기며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
지킴이들은 종손에게 백세각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문화재 보호활동 및 주변 환경정비를 했으며 통고국내문에 사발통문을 작성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활동은 문화재지킴이 우수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일반인과 중·고등학생들이 군청 문화관광과로 전화접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기수 활동은 5월 11일에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