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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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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희망텃밭에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희망텃밭은 협의체 활성화 및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 사업으로써 무상으로 임대 받은 991㎡의 토지에 고구마를 경작하고 수확후 판매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작년에 재배한 고구마의 판매 수익금으로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화합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