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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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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성주군 맞춤형 인구정책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용역은 군 맞춤형 인구정책 개발,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인구감소 문제 극복방안을 마련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지난해 11월 착수한 것이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육아·보육, 청년·결혼, 교육 분야 등의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한다는 군민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군내 인구구조 현황 분석,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분야별 인구정책 발굴 안을 제시했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1.54명으로 전국 평균 1.05명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