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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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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중은 지난 15~19일을 인성교육 실천 주간으로 정하고 언어문화개선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을 통해 바른 언어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발전적인 교우관계의 개선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며 활기차고 행복한 하루를 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6일은 등교 시간에 ‘애플 & 허그 데이’ 행사를 진행해 마음을 담은 포옹과 하이파이브를 진행했다.
또한 평소에 친구에게 하지 못한 말을 담은 편지를 우편함에 넣고, 맛있는 사과를 나누면서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모두 웃으며 인사하는 등굣길을 경험하니 기분 좋은 아침이었다. 이날을 계기로 앞으로도 친구에게 좋은 말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덕 시민기자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