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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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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은 봄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운하공원과 고산정 일대에 맥문동 및 꽃잔디 등 1만6천본을 심었다.
운하공원 이용객에게 꽃향기 가득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특히 독립운동과 관련 깊은 백세각 입구 만세공원에는 꽃잔디를 식재해 바람개비 태극기와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선비의 고장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다가오는 성주생명문화축제 및 참외페스티벌에 많은 내방객이 꽃길을 거닐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경관 조성사업을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