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KBS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공개 녹화가 실시됐다.

이번 녹화는 다가오는 2019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성주참외페스티벌 분위기를 고취하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기원, 성주읍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것으로 전국에서 약 4천500명의 관람객이 운집했다.

예심에는 총 232팀이 접수해 6시간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15팀이 본선무대에 올라 각자의 끼와 가창력을 맘껏 뽐냈다.

초등학생부터 80대 노인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의 모습과 방송인 송해씨의 열정적인 진행, 초대가수들의 흥겨운 무대는 오는 5월 12일에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