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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중총동창회는 지난 20일 용암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임원회의를 가졌다.
김종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에 김윤기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하용하(10대)·허만환(12대) 前회장과 석교근 감사, 배갑웅(16기)·김중기(17기) 기수 회장 외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사, 국민의례, 회장인사, 감사보고, 차기회장 선임, 체육행사 의결사항, 기타 토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김윤기 회장은 “오늘 모임은 매년 실시하는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가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전임 선배들에게 누가 되지않고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하루 즐겁고 유익한 시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회의 결과, 정기총회 및 체육행사 일정은 5월 26일 모교운동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경기종목은 배구, 족구, 윷놀이, 럭비공 굴리기, 400m계주 등으로 진행하고, 주관기수는 31회가 맡았다.
아울러, 2020년부터 수석부회장이 회장을 맡기로 했으며, 이연국(15회) 수석부회장이 내년부터 차기회장을 맡기로 했다.
백종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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