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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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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군수는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선남면에 위치한 장갑 제조업체 송죽글러브(주)를 방문해 기업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 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 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체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경제가 발전하는 희망성주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죽글러브(주)는 연매출 50억여원의 중소기업으로 지난 2017년 지역발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