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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성주중고동문회 집행부 춘계연찬회가 지난달 27일 용인시 모현읍에 소재한 성산농원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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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현 상임이사의 사회로 개회된 이날 행사에 이상섭 회장과 상임부회장, 이사 및 특별 초청한 피주환 재경성주군향우회장과 면향우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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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섭 회장은 “지난 2년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집행부 임원진에게 감사드리고, 그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던 6.25참전동문 충훈비 건립과 10년 만에 제작되는 동문수첩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6월 중에 개최 예정인 충혼비 제막식, 고향 문화탐방, 정기총회에 차질이 없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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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주환 재경향우회장은 “동문회의 눈부신 활동에 먼저 경의를 표하고, 동문회의 발전이 바로 향우회의 발전으로 귀결된다”며 “상호 협조해 타향살이의 외로움을 함께 달래고 언제나 상부상조하는 향우회와 동문회가 되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동문회와 향우회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와 참석자가 모두 나서 자신을 소개하고 건배 제의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성주인은 하나’라는 목소리가 밤늦도록 울려 퍼졌다.
도영현 재경성주중고동문회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