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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로타리클럽 제19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SJ컨벤션웨딩에서 개최됐다.
이정기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 행사에 조만현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 김영준 3700지구 7지역 대표, 스폰서클럽인 대구동호로타리클럽 정용화 회장과 역대 회장, 사회단체장 및 인근 로타리클럽 회장단, 회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신부·성유경·송원학·박경원씨 등 유공회원에게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문신호 이임회장, 이정기 총무에 대한 공로패를 전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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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호 이임회장은 “지난 1년간 봉사를 위해 ‘세상에 감동을’이란 테마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부족한 점이 많았다. 앞으로도 신임 회장단을 도와 클럽과 지역사회 봉사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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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권 신임회장은 “역대회장과 회원의 노력으로 만들어온 로타리가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라는 마크 다니엘 로타리 회장의 테마를 바탕으로 한단계 도약하리라 믿는다”고 했다.
또 “봉사의 진정한 의미는 나눔이며, 아름다운 나눔과 행복이 스며들어 웃음과 사랑이 충만한 클럽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우용운(성주고), 김지연(성주여고) 학생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최정국 신입회원의 입회선서와 회원패 및 배지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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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현 총재는 “로타리 회원들은 지역사회와 로타리를 연결하고 클럽 발전과 회원의 잠재력을 발휘해 리더십 문화를 바꾸고 성장하는 로타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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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주군 역점사업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퍼포먼스로 ‘성주역 없으면 이번 생은 망했다’. ‘가자! 성주에서 거제까지’, ‘성주역! 일루와 일루와’ 등의 손현수막을 들고 동참했다.
또 자매결연을 맺은 50사단 성주고령대대 최문규 대대장이 문신호 이임회장에게 감사장과 선물을 전하고, 케이크 절단과 건배제의, 행운권 추첨과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제19대 성주로타리클럽은 정해권 회장을 중심으로 윤병태 차기회장, 박성률 차차기회장, 박용진 차차차기회장, 이경규 총무, 박성률 재무, 이수호 사찰, 노양현 회원위원장, 이천훈 회원증강 위원장, 이규현 로타리재단 위원장, 송원학 홍보위원장을 중심으로 다음회기를 이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