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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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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정보고는 지난 12일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이하 매직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관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성서 롯데시네마 1개관을 대관해 학부모, 학생, 교사 등 ‘명인교육가족’이 함께 ‘맨 인 블랙 인터네셔널’을 관람했다.
학생들은 사전에 안전교육 및 영화 관람시 에티켓에 대한 교육을 받고 지정좌석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즐겁게 영화를 감상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잘된 점은 칭찬하고 허술한 부분에 대해 비판하는 평론 활동을 하니 영화를 적극적으로 감상하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명인정보고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추진하는 매직 사업에 선정돼, 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