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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바르게살기운동 가족사랑 글짓기 시상식 열려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6.14 17:37 수정 2019.06.14 05:37

ⓒ 성주신문

지난 14일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가 주최 및 주관한 ‘제5회 가정의 달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청소년들에게 가정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대회는 올해 인구증가 정책의 일환으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포함해 다문화가정, 향토부대 장병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접수받은 원고는 교육관계자 등 전문성을 지닌 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대상 정교부(성주읍), △최우수 사애홍(성주읍) △우수 이가언(성주읍)·한서현(대가면), △장려 전경재(성주읍)·이종재(성주읍)로 선정됐다.

홍준명 협의회장은 “입상자를 축하하며 글짓기 공모전을 통해 가정의 중요성과 효심을 이끌어내고 나아가 인구증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희망하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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