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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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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기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에 성주군 금수면의 김태원, 배규화, 이병호씨 등 3명이 입학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김천대학에서 열린 입학식에 참석했으며, 김홍조 새마을지도자금수면협의회장이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대학은 언론인, CEO, 대학교수 및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주제의 강좌로 새마을지도자가 갖춰야 할 의식과 자질함양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새마을운동에 대한 내용과 경제·건강·외국어상식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윤옥현 김천대 총장,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장, 나기보·박판수 도의원, 신재학 도새마을회장과 교육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