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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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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중·정보고는 지난 18~19일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18일에 이말순 스마트쉼터 강사가 인터넷, 스마트폰 게임, SNS 등을 주제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게임의 심각성과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강의했다.
19일에는 강의를 통해 알게 된 악영향을 홍보하며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덕우 교장은 “학생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있어 조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큰 차이”이라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할 때 자기조절을 하며 하나의 여가문화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