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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이성절 월항면장 40년 공직마감 공로연수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6.21 13:37 수정 2019.06.21 01:37

ⓒ 성주신문

이성절 월항면장이 40년간의 공직을 마감하고 지난 20일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이날 이병환 군수, 곽상동 직장협의회장과 이장상록회장단, 월항면 직원들이 자리를 함께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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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면장은 공로패와 재직기념패를 수상하고 들꽃회와 늘푸름회 회원들의 축하 꽃다발과 화분을 선물로 받았다.

이 면장은 성주읍 금산리 출신으로 성주초와 성주여중고를 졸업하고 1979년 3월 제1회 지방공무원공개경쟁채용에 합격해 7월부터 금수면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그동안 성주읍, 선남면, 대가면, 초전면, 월항면을 거쳐 종합민원처리과, 문화예술회관, 사회복지과, 새마을개발과 등에서 근무했으며 2017년 9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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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면장은 장관상, 도지사상, 군수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2018년 1월 월항면장으로 부임해 기초생활거점사업 신청, 월항면사무소 부속창고 신축, 소재지 공영주차장 조성 등 적극적인 행정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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