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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김기숙 용암부면장 40년 공직생활 마감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6.21 13:39 수정 2019.06.21 01:39

ⓒ 성주신문

김기숙 용암부면장이 지난 19일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퇴직했다.

김 부면장은 용암면 용계리 출신으로 1979년 용암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군청 주민복지과, 경제교통과, 상하수도사업소, 민원봉사과, 문화관광과 등을 거쳐 2018년 7월 23일부터 용암면 부면장으로 면정을 수행해 왔다.

ⓒ 성주신문

이날 이병환 군수가 공로패를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이장상록회 회장단과 용암면 직원들이 정든 공직을 떠나는 김기숙 부면장을 배웅했다.

김 부면장은 재직기간 동안 농림부장관상, 내무부장관상, 경북도지사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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