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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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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23일 관내거주하는 10가정을 대상으로 가야산 생태 탐방원에서 숲체험 가족캠프가 실시됐다.
이 기간 동안 ‘은행나무길 자유로운 산책’, ‘우리가족이 최고야’, ‘허그 소나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족캠프는 성주종합사회복지관이 2018년부터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성주 성밖숲 포레듀케이션 스터디투어’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재 숲체험 프로그램은 연령대에 맞게 각 4회씩 진행되며, 특히 DIY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원목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직업체험으로 진행된다.
이한성 관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면서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