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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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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임원 및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임원선출 후 가진 첫 운영회의로 주민자치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반적인 운영계획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7월부터 시작된 취미·교양강좌 운영계획을 재점검해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운영일정 및 지원방안 등을 세부적으로 조율했다.
김백규 주민자치위원장은 “면민이 주체가 돼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만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주민자치의 시작”이라며 “이번 강좌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평생교육 실현을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