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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7월 12일일까지 특별 홍보기간을 정하고 관내 복지회관 및 마을회관 20여개소를 방문한다.
‘찾아가는 벽진면 홍보단’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벽진면추진협의회원과 주민, 공무원 등 1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서 포스터와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성주역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고 공감대를 확산한다.
박성삼 면장은 “성주역사 유치는 인구 유입, 관광산업 활성화 등 지역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유치가 확정 될 때까지 민․관이 합심하여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