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행정 경제/농업

월항면 우성농원 참외수확 돕기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6.28 18:21 수정 2019.06.28 06:21

ⓒ 성주신문

월항면은 지난달 27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성농원(학산리 소재)을 방문해 참외 수확 및 잡초 제거를 도왔다.

이날 면사무소, 농정과, 시설관리사업소 및 인근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참외 하우스에서 일손을 거들었다.

노근호 부면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인력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 외국 노동자로 대체하는 실정으로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 주기위해 참여했다”고 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