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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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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2월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진 후 첫모임으로 8월부터 도 공모사업으로 운영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요가&프롭테라피’ 교실운영과 수강생 모집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다짐하며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이호석 선남면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하니 매우 반갑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부탁한다. 아울러 주민자치위원회도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