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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19.07.02 10:01
수정 2019.07.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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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임 동
초전면 자양2리 이장
ⓒ 성주신문
비탈진 산기슭에
까마귀 심어 놓은
꾸러기 뽕나무들
오지랖 잎사귀에
이슬 눈물 감추오고
눈부신 햇살에
빨간 알몸 내밀어
비타민 샤워하고
노랑머리 빨강머리
검게 염색하여
산마루 노을빛에
검은머리 상투틀어
바람개비 등에 타고
시집가려나
긴긴해 등살에
색동옷 입고
절하며 외는 소리
먼저가게 뒤에오게
오가는 발자욱에
자주 자국 남기는
오디는 그림쟁이
그루터기 땅 위에
자화상 그려
오뉴월 해거울에
비쳐보려고
익는 소리 그칠까
해만 바라보는
뽕친구 오디친구
넌 정녕
해오녀 해오부 이로세
성주신문 기자
sjnews56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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