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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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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성주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초전면 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무료안마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안마서비스는 대한안마사협회와 경북시각장애인협회성주지회의 ‘앞이 보이지 않아도 빛나는 우리 황금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시각장애인의 편견을 없애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날 시각장애 안마사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안마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일일 말벗이 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휴식시간을 마련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회원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주민들의 건강유지 및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