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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6개면 대상으로 징검다리 행복센터 운영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7.11 14:35 수정 2019.07.11 02:35

ⓒ 성주신문

주민의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소통의 창구인 ‘징검다리 행복센터’가 관내 6개면 대상으로 운영된다.

선남·용암·가천·금수·초전·월항면 각마을의 거점장소에서 매주 1회씩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마을별로 주민교육, 동아리 운영, 평생학습 프로그램(노래·요가·치매예방교실 등) 진행,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 지원 등 다양한 행정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행기관인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마을에 전담인력 2명을 배치하고 지역내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읍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해결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내년에 더 많은 마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모범적인 운영을 위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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