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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성주역 유치 홍보단은 지난 9일 용암농협 여성주부대학 개강식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용암면추진협의회원, 담당 공무원 등 5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농협 입구에 성주역 유치 내용이 담긴 포스터를 부착하고 전단지를 배부했다.
현장에서는 여성주부대학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유치 서명운동도 실시해 동참을 유도했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인구 증가와 관광산업 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성주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