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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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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은 제71주년 제헌절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태극기달기운동에 힘쓰고 있다.
12일에는 면소재지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제헌절을 안내했다.
특히 고산정 마을은 태극기달기 모범마을로 고산리 표지석 입구부터 백세각 일대까지 게양 태극기 100여개와 바람개비 태극기 80여개가 휘날리고 있어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가로기 게양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제헌절을 맞아 집집마다 태극기가 게양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