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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초전면, 초복 맞아 경로당에 수박 전달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7.12 18:01 수정 2019.07.12 06:01

ⓒ 성주신문

초전면은 12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31곳을 방문해 수박(62만원 상당)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영수 월곡1리 노인회장은 “더운 날씨에 경로당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데 이렇게 찾아와 수박도 전해주고 안부를 물어봐주니 고맙다”고 전했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더운 시간대에는 외출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라며, 시원한 수박으로 올 여름을 잘 이겨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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