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 주재기자단(성신회)은 지난 11일 성주읍 소재 모식당에서 7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오윤석 회장을 비롯해 여화선·김인숙 고문과 도갑수 수석부회장, 김미영 부회장, 김성덕·하분이 감사, 김태준 사무국장, 정영순 사무차장 등 회원 1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회의내용은 성주군의 미래를 위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희망 현수막을 두 군데 게시할 것과 성주신문 편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오윤석 회장은 "성신회의 활성화와 회원간 단합을 위해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라며, 지역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행정과 의회에 대한 감시와 견제 및 올바른 의견을 제시하는 지역신문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