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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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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할렐루야 실로암육아원은 지난 26일 3/4분기 운영위원회를 열고 각종 현안을 처리했다.
이 회의에서 상반기 시설운영 현황, 하반기 시설운영 계획 및 심의, 기타 사항 등 운영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7월말 입소한 영아가 잘 자라고, 8월 지적장애아동 입소 후 일반학교에서도 잘 적응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아동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권호경 원장은 “시설의 투명성 제고와 아동과 교사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육아원 가족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