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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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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면 체육회는 지난달 2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50회 성주군민체육대회 결산보고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보고를 비롯한 규약개정, 임원선출,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이장상록회장이 당연직 회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제주영 체육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제주영 체육회장은 "이사분들의 협조와 응원에 힘입어 수륜면 체육회가 원활히 운영돼 감사드리며 앞으로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전규 수륜면장은 “군민체육대회에 최선을 다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회원들게 감사하고 수륜면의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성주역 유치 및 먹자쓰놀 운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